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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초대형 통신사 중 하나인 KT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심어 고객들의 파일을 해킹했습니다. 피해 고객이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며, 경찰도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KT 사용하시는 분들은 3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정독하셔서 악성코드를 모두 삭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금전적인 피해도 있는지 경찰이 확인 중이므로, 현재 KT를 사용하시고 계신다면 악성코드가 심겨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KT 해킹 사건 확인
자사고객을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심어 고객들의 파일을 숨기는 해킹을 저지른 KT는 이용 고객들의 통신의 자유를 침해했습니다. 타인과의 대화 또는 정보 교류의 내용을 감청하는 이 행위는 명백히 통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KT의 해킹팀은 수십 대의 관련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해 웹하드 이용자들과 서버가 주고받는 데이터를 회사가 임의로 바꾼 의혹도 있습니다.
KT 해킹 감청
지금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감청'입니다. 통신망을 감청하는 행위는 현행법상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습니다.
정당한 목적이 없다면 자격정지까지 될 수 있습니다.
KT는 이에 대해 모든 것이 망 관리를 위해서 였다고 하고 있으며, 해당 작업은 소수가 참여했다고 발뺌하고 잇습니다.
특히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9일 이 사안을 알았지만,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하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